[7일의 경기]

  • 입력 1997년 2월 6일 18시 55분


[李勳 기자]올 설 연휴에도 스포츠팬들을 열광시킬 풍성한 빅이벤트들이 마련돼 있다. 먼저 열전을 거듭하고 있는 97프로농구가 7일 동양 오리온스와 대우 제우스, 기아 엔터프라이즈와 나산 플라망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3일간 계속 열린다. 또 97한국배구슈퍼리그 2차대회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97데이비스컵테니스 아시아지역예선 한국과 일본의 경기는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 실내코트에서 3일간 열릴 예정. 이밖에 설날 장사씨름대회가 8일과 9일 이틀간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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