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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야구]인하-단국 결승행 한판

입력 1996-10-28 20:25업데이트 2009-09-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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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桓壽 기자」 인하대와 단국대가 제51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4강에 올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인하대는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준결승에서 서재응과 김영수(8회)가 이어던지고 장단 18안타를 폭발시켜 경남대에 10대0의 완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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