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배수펌프장 준설 작업 중 의식 잃고 쓰러진 60대 2명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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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년 6월 19일 14시 36분


사고현장 (인천소방본부 제공/뉴스1)
사고현장 (인천소방본부 제공/뉴스1)
인천에서 배수펌프장 준설작업 중 의식을 잃은 남성 2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19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5분쯤 인천 서구 청라동에서 “맨홀에 사람이 빠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깊이 약 8m의 맨홀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남성 A 씨 등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호흡은 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A 씨 등이 배수펌프장 준설을 위한 청소를 위해 맨홀에 들어갔다가 유독가스를 마시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안전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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