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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강남 ‘음주운전’ 꼼짝마!…단속 경찰 250명·순찰차 53대 투입
뉴스1
업데이트
2026-06-19 14:44
2026년 6월 19일 14시 44분
입력
2026-06-19 13:35
2026년 6월 19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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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방배 등 18곳…지난해 798건 적발 ‘최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인근에서 경찰이 음주단속을 하고 있다. 2018.6.29 ⓒ 뉴스1
서울경찰청은 19일 야간 시간대 강남권 전역에서 교통 경찰력을 총동원한 대대적인 음주 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서울경찰청이 추진 중인 ‘서울교통 리(Re)-디자인’ 정책의 하나로 음주 운전 근절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단속은 강남·서초·수서·방배경찰서 관내 사고 다발 및 우려 지점 18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교통경찰과 교통기동대, 교통순찰대, 도시고속순찰대 소속 경찰관 249명과 순찰차·교통오토바이 등 차량 53대가 투입된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음주 운전 단속 건수는 강남경찰서가 798건으로 서울 시내에서 가장 많았다. 음주 운전 교통사고 역시 최근 3년(2023~2025년) 연속 강남경찰서 관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찰청은 지난해 12월부터 강남권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음주 운전 단속을 이어오고 있으며, 음주 운전은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높여 예방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강남권 대대적 음주 운전 단속은 음주 운전자 적발뿐 아니라 음주 운전 근절에 대한 경찰의 강한 의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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