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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직원들에 폰 번호 뿌린 정성호 법무장관 “언제든 의견 보내달라”
뉴스1
입력
2026-04-17 14:08
2026년 4월 17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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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젊은 직원들과 ‘미니 타운홀 미팅’…각본 없이 즉문즉답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6일 30세 미만 MZ세대 직원들 ‘미니 타운홀 미팅’을 갖고 있다.(법무부 제공)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지난 16일 MZ세대 직원들에게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주며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자유롭게 의견을 달라”고 당부했다.
정 장관은 이날 법무부 MZ세대 직원들과 가진 ‘미니 타운홀 미팅’에서 “청년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조직 발전과 혁신의 중요한 동력”이라고 밝혔다고 법무부가 17일 전했다.
미니 타운홀 미팅은 정 장관과 30세 미만 젊은 직원들이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지난해 11월 시작됐다. 사회자나 각본 없이 장관과 직원들이 마주 앉아 즉문즉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스템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한 직원이 “부처 내 인공지능(AI)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보람과 흥미를 느낀다”고 하자, 정 장관은 “AI 기반 행정혁신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정 장관은 “국민이 안전한 나라, 인권의 가치를 존중하는 혁신 법무행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들과 소통이 중요하다”면서 언제라도 자유롭게 의견을 보내 달라고도 당부했다.
법무부는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일·가정 양립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미니 타운홀 미팅의 대상과 주제를 다양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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