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만취상태 사고 후 10㎞ 주행…‘특수부대 주장’ 20대男 입건
뉴시스(신문)
입력
2025-12-11 20:50
2025년 12월 11일 20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드레일 들이받고도 더 주행
출동 경찰에 강하게 저항도
ⓒ뉴시스
한강 올림픽대로에서 음주사고를 낸 뒤 10㎞가량 주행한 20대 남성이 출동 경찰에 강하게 저항하다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0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4시께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올림픽대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도 양화한강공원 방향으로 10㎞ 더 주행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의 상태를 확인하려 하자 그는 ‘특수부대 출신’이라고 주장하며 몸을 부딪히는 등 저항했다.
경찰 관계자는 “특수부대 출신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공무집행방해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법원, ‘테라 사태’ 주도 권도형에 징역 15년형 선고
광주도서관 붕괴 현장 오후 6시까지 수색 중단…“구조물 안정화·보강”
정청래 “조희대, 서부지법 폭동때 달려갔어야…내란 척결 걸림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