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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입으세요”…오늘부터 대부분 영하권, 동해안 대기 건조
뉴시스(신문)
입력
2025-12-09 08:48
2025년 12월 9일 0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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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 영하권
영하권 날씨를 보인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11.19 뉴시스
9일 화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어 춥겠다. 당분간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어제(8일)보다 5~7도 이상 낮아지겠고, 오늘과 내일(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0도 이하가 되겠다”며 “한파영향예보를 참고해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고 예보했다.
10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7~3도, 최고 3~11도)과 비슷하겠고, 이날 낮부터 평년보다 높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북동산지, 대구, 일부 경남권(부산, 울산, 창원, 김해)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다. 야외 활동 시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11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이에 일부 지역은 건조특보가 차차 해제될 가능성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7~1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도, 수원 8도, 춘천 7도, 강릉 10도, 청주 8도, 대전 9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10도, 부산 11도, 제주 1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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