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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5년 전 가족과 헤어진 노숙인…경찰 도움으로 ‘새 삶’
뉴스1
입력
2025-11-06 17:48
2025년 11월 6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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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 충주시와 협의해 복지와 일자리 제공
충주경찰서. 뉴스1
충북 충주경찰서는 복지 사각지대 시민에게 도움을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수안보파출소에 “헤어진 딸을 찾고 싶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수안보 일대에서 일정한 주거 없이 노숙하며 생활하던 A 씨였다.
확인 결과 A 씨는 15년 전 가족과 연락이 끊긴 채 홀로 지내 왔다. 그러나 부인과 자녀들 모두 연락이 닿지 않았다.
경찰은 A 씨의 생활 여건을 확인한 뒤 수안보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 연락해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그 덕에 A 씨는 노숙인 숙소 제공과 수급자 자격 취득이라는 복지 지원을 받게 됐다. 여기에 취업 알선으로 일자리도 생겼다.
윤원섭 서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이 경찰의 도움으로 사회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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