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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도 기온 뚝…영하1도 한라산 백록담엔 올 가을 첫 상고대
뉴스1
입력
2025-10-28 09:59
2025년 10월 28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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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 상고대. 뉴스1
제주 지역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제주 한라산에서 올가을 첫 상고대가 관측됐다.
28일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높은 산지에는 영하 1~ 6도 안팎의 기온을 보인다.
특히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에선 올가을 첫 상고대가 관측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6일보다 9일 빠른 것이다.
상고대(수빙)는 대기 중의 구름이나 안개 입자들이 나뭇가지나 바위 등에 부딪혀 얼어붙는 현상이다.
다만 한라산 산지에서 발생하는 서리, 상고대, 얼음은 공식적으로 관측하지 않아 기후계절 관측에 포함되지는 않는다.
한편 제주기상청은 29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14도, 최고기온 19~2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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