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재명 대통령 꿈’꾼 뒤…복권 1·2등 동시 당첨 화제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26 11:28
2025년 10월 26일 11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나오는 꿈을 꾼 뒤 복권을 구매했다가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된 한 시민의 사연이 화제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24일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제285회차 연금복권720+에서 1등과 2등에 모두 당첨된 A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A씨는 평소 일상 속 작은 즐거움으로 소액의 복권을 꾸준히 구매해오던 중, 최근 충남 아산의 한 판매점에서 연금복권을 구입했다. 구입 계기는 다름 아닌 ‘이재명 대통령이 등장한 꿈’이었다.
A씨는 “얼마 전 이재명 대통령이 부모님 댁에 방문해 다과회를 하고 가는 꿈을 꿨다”라고 전했다. 부모님이 일찍 세상을 떠난 탓에 어려운 시절을 보냈던 A씨에게는 부모님과 대통령이 함께 나온 꿈이 유독 기억에 남았다고 한다.
그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복권을 구매했는데, 놀랍게도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됐다”며 “아직도 믿기지 않고 이렇게 인터뷰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이번 당첨은 마치 열심히 살아온 보상으로 부모님이 보내주신 선물 같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A씨는 두 등위에 동시에 당첨되며 총 약 21억 원 상당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그는 앞으로 당첨금을 대출금 상환과 주택 마련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금복권720+ 1등 당첨금은 매달 700만 원씩 20년간(총 16억8000만 원), 2등은 매달 100만 원씩 10년간(총 1억2000만 원)이 지급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9년 달린 부산 명물 ‘산타버스’ 멈춘다…“아이들에게 미안”
한화, 호주 조선사 오스탈 최대주주로… 마스가 탄력
술 마신 뒤 라면이 더욱 당기는 세 가지 이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