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주서 실종 신고된 30대도 지난달 캄보디아行 확인…“수사 중”
뉴스1
업데이트
2025-10-14 15:51
2025년 10월 14일 15시 51분
입력
2025-10-13 15:34
2025년 10월 13일 15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11일 캄보디아 AKP통신에 따르면 전날 캄보디아 깜폿지방검찰청이 살인과 사기 혐의로 A씨 등 30~40대 중국인 3명을 구속기소했다. 이들은 지난8월 깜폿주 보꼬산 인근에서 20대 한국인 대학생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KP통신 홈페이지 캡쳐)
한국 젊은이들이 캄보디아에서 납치·실종된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달 전 경북 경주에서 실종 신고된 30대 남성 또한 캄보디아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경북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9월 중순 실종 신고된 A 씨(30대)의 출입국 기록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한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현재까지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며 “실제 캄보디아에 입국했는지 등을 현지 영사관 등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실종 관련 구체적인 사안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캄보디아에선 경북 예천 출신의 대학생 박모 씨(22)가 현지에서 납치·감금돼 고문으로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박 씨는 지난 7월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가 변을 당했다.
이외에도 경북 상주, 광주 등지에서도 ‘가족이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여수공항 출발 항공기 폭파한다” 협박 전화 20대男 검거
12월 3일 진짜 공휴일 되나…與의원, 지정 법안 발의
“韓, 실력보다 연공서열로 연봉”… AI인재 1만1000명 해외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