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3년 만에 방한해 첫 일정으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를 마쳤으며, 방송은 8월 중 공개된다. 사진=‘유 퀴즈 온 더 블럭’ SNS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3년 만에 방한해 첫 날 일정으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를 마쳤다.
20일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공식 소셜미디어(SNS)에는 “살다 보니 이런 날도 다 오네요. 이분(빌 게이츠)과 함께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 유재석 옆 빌 게이츠…“이거 합성 아니죠?”
사진=‘유 퀴즈 온 더 블럭’ SNS
사진에는 빌 게이츠가 유재석, 조세호와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합성 아니죠?”, “유퀴즈에 빌 게이츠라니 신기하다”, “빨리 본방사수 하고 싶다”, “한국 오자마자 촬영했네” 등 놀라움을 드러냈다.
■ 2022년 이후 3년 만의 방한
빌 게이츠의 방한은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 그는 방한 기간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정·재계 인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빌 게이츠가 출연하는 ‘유퀴즈’는 오는 8월 중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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