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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구치소 독방거래 의혹’ 법무법인 2곳 압수수색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04 17:51
2025년 8월 4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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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차례에 걸쳐 약 2000만원 가량 전달한 혐의
ⓒ뉴시스
경찰이 ‘구치소 독방거래 의혹’과 관련해 4일 현직 변호사 사무실 2곳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이날 오후 변호사 A씨가 근무했던 로펌 사무실과 현재 재직 중인 로펌 사무실 등 총 2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의뢰인의 요청을 받고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약 2000만원 가량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구치소 독방 배정 등을 포함해 각종 편의를 제공받는 것을 대가로 금품을 제공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경찰은 현직 교도관이 수용자들로부터 금품을 받고 편의를 봐줬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 지난달 26일에는 브로커 역할을 한 2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한 바 있다. 다만 A씨와는 별개의 사건이다.
경찰은 지난달 28일에는 서울구치소와 정부 과천청사 교정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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