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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km 만취운전’ 배우 송영규 송치…목격자 신고로 검거
뉴스1
업데이트
2025-07-25 16:37
2025년 7월 25일 16시 37분
입력
2025-07-25 15:04
2025년 7월 25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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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영규. 2019.7.1/뉴스1
배우 송영규(55)가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5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달 말께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송영규를 수원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송영규는 지난달 19일 오후 11시를 전후해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약 5㎞를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목격자로부터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취지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송영규 차량을 특정해 그를 검거했다.
당시 경찰이 송영규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실시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으로 나타났다.
송영규는 기흥구 일대에서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신 후 귀가하는 과정에서 직접 차량을 몬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사 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송영규는 1994년 어린이 뮤지컬 ‘머털도사’로 데뷔한 후 다수 드라마와 영화에서 신스틸러로서 활약해 왔다.
대표작으로는 ‘최반장’ 역할로 출연한 1000만 영화 ‘극한직업’(2019)이 있고, ‘수리남’(2022)과 ‘카지노’(2022)에서도 주목받았다.
현재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 목사 윤세훈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이날 처음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대상고등학교 럭비부 감독 김민중 역으로도 출연할 예정이다.
아울러 송영규는 오는 9월 14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지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도 출연 중이다.
(용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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