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멤버 이하늘. 뉴스1
힙합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 씨(54·본명 이근배)가 한 연예기획사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8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 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7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유튜브 등을 통해 자신과 법적 분쟁을 겪던 가수 주비트레인(46·본명 주현우)의 소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 대표 이모 씨가 범죄자라고 주장하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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