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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등생 피살’ 13일째…여교사 호흡기 착용해 대면 조사 ‘아직’
뉴스1
업데이트
2025-02-23 11:20
2025년 2월 23일 11시 20분
입력
2025-02-23 11:19
2025년 2월 23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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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동기 등 피의자 진술만 남겨둔 상태
지난 13일 초등생 피살사건의 가해자 교사가 입원 중인 대전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 안에서 형사와 의료진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4.2.13 뉴스1
대전에서 김하늘 양(8)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자해한 40대 여교사 A 씨에 대한 대면 조사가 사건 발생 13일째인 23일에도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13일째인 이날도 살인 혐의를 받는 여교사의 대면 조사를 진행할 수 없는 상태다.
대전서부경찰서 초등생 피살사건 전담수사팀에 따르면 범행 직후 병원으로 이송된 교사는 이날까지 중환자실에서 입원 중이다.
현장에서 자해해 목 부위 정맥이 절단돼 수술받았으며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A 씨는 산소호흡기를 착용 상태로, 의료인의 판단에 따라 주말까지는 대면 조사가 힘든 상태”라고 말했다.
그간 경찰은 여교사의 범행 동기를 밝히기 위해 휴대전화와 PC 등 압수해 포렌식을 통해 여교사가 범행 당일 범행 도구와 과거 살인사건 기사를 검색했던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피의자의 진술만 남겨둔 상태”라며 “대면 조사는 의사 소견을 확인한 뒤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하늘 양은 피살됐고, A 씨는 자해한 상태로 발견됐다. A 씨는 수술에 들어가기 전 범행을 자백했다.
경찰은 A 씨가 사전에 범행 도구를 준비하는 등 계획 범행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대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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