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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20m 강풍에 제주 고립…항공기 16편 결항·바닷길 운항 차질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07 10:10
2025년 2월 7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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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4일 오후 제주국제공항에서 활주로 노면 결빙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한국공항공사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2025.02.04 뉴시스
제주공항발 국내선 16편이 기상악화로 결항되고, 제주-육지간 여객선도 대부분 운항이 통제됐다.
7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운항 예정 항공편 413편(국내선 374·국제선 39) 가운데 오전 9시20분 기준 국내선 16편이 결항되고, 1편이 지연 운항했다.
결항편은 기상악화에 따른 것이다. 현재 제주공항 출발과 이륙방향 모두 급변풍 특보(윈드시어)가 내려져 있으며, 초속 20m 내외의 ‘태풍급’ 바람이 불고 있다.
강풍은 8일 늦은 오후께 잦아들 전망이어서 항공편 운항 차질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공항은 전국적인 기상악화로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니 공항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해상에 풍랑특보가 강화되면서 제주와 목포, 완도, 진도를 연결하는 여객선 운항도 대부분 통제된 상황이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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