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싸게 사서 좋아했는데”…‘가짜 스벅’ 무더기 유통 적발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2-17 10:55
2024년 12월 17일 10시 55분
입력
2024-12-17 10:54
2024년 12월 17일 10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스벅 텀블러·포크·수정 등 정품인 것처럼 13억원 상당 유통
식약처, 美 국토안보수사국 한국지부 통해 정품 여부 확인
거짓·과장 광고한 일당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검찰 송치
ⓒ뉴시스
스타벅스 텀블러 등을 위조해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수사 과정에서 신속한 정품 여부 확인하기 위해 미국 국토안보수사국 한국지부와 공조하기도 했다. 식약처가 수사 과정에서 미국 국토안보수사국과 공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반 텀블러·포크, 수저 등을 스타벅스 제품인 것처럼 위조하고 정품으로 거짓·과장 광고해 판매한 일당 4명을 식품위생법 및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식약청은 최근 온라인에 유통되는 스타벅스 기구·용기가 위조된 제품으로 의심된다는 1399 민원신고를 접수하고 유사한 불법 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해 온라인 쇼핑몰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 위반 사례를 적발하고 착수했다.
수사결과 A씨 등 4명은 2020년 6월부터 올해 7월까지 약 4년간 스타벅스 상표를 거짓으로 표시해 위조한 텀블러, 포크, 수저 등을 온라인 쇼핑몰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품인 것처럼 광고해 약 13억원 상당(정품 가격 50억원 상당)을 유통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A씨 일당은 포크와 수저 등을 식약처에 수입신고 없이 국제 우편 등을 통해 불법 반입한 뒤 국내에서 유명 커피브랜드 상표가 인쇄된 상자로 재포장하거나 정식 수입신고한 무늬 없는 텀블러에 레이저 각인기로 상표를 표시해 스타벅스 제품처럼 판매했다.
또한 이들은 식품용 기구·용기에 반드시 표시해야 하는 한글표시사항을 전혀 표시하지 않은 채 무표시 상태로 제품을 판매했다.
이어 위반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자신들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과 커뮤니티에 제품 사진, 수입식품성적서를 게재하고 소비자가 정식 수입신고된 제품으로 오인·혼동하도록 거짓·과장 광고하면서, 정품보다 최고 6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판매한 제품 중 상당량은 돌잔치·결혼식 답례품이나 관공서·기업 등의 기념품·판촉물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A씨 일당은 범행 과정에서 단속·수사를 회피하거나 혐의를 축소하기 위해 식약처, 세관 등 수사기관의 단속 정보, 온라인 점검 정보 등을 서로 공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식약청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확인된 약 12억원 상당의 위반 제품이 더 이상 유통·판매되지 않도록 전량 압수 조치했다.
이번에 가짜로 적발된 제품에 대한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이번에 적발된 가짜 제품들을 대상으로 용출 시험을 실시한 결과 안전 관리 기준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용출 시험에서 기준 규격 내 적합했다는 의미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불법으로 유통되는 식품용 기구·용기에 대한 단속과 조사를 강화해 안전한 식품이 국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합의안 반대” DX조합원 1만명 늘자… 초기업노조 “투표 제외”
2
“팔·다리 잃고도 다시 운동 시작” 보디빌딩 무대 오른 30대 남성
3
없어서 못파는 ‘슈퍼 호황’ 반도체… 머스크는 173조 공장 짓는다
4
中지도에 靑-대통령 관저 등 보안시설 무더기 노출
5
“고혈압 치료? 요즘 세계는 더 빨리, 더 엄격하게 하라고 권장”[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6
“은퇴 뒤 뭐라도 되겠지? 도전 멈추면 도태됩니다”[은퇴 레시피]
7
김선태, 유튜브 석달만에 1억 기부…“내 돈이라 약간 아깝다”
8
[오늘의 운세/5월 23일]
9
‘尹관저 이전 의혹’ 김대기·윤재순 구속…종합특검, 첫 신병 확보
10
[사설]반도체 슈퍼호황에 더 남아돌 교육교부금, 서둘러 손봐야
1
이스라엘서 풀려난 활동가 “정부가 막아도 다시 가겠다”
2
‘스벅 불매’ 공직사회로 번져…“배달 않겠다” 라이더도 등돌렸다
3
전원주, 정청래 손잡고 ‘엄지 척’…與 유세현장 깜짝 등장
4
신동욱 “하정우 화이팅”…논란 일자 “우정식당 화이팅 외친것”
5
정청래 “스벅 불매운동 불길처럼 번지기 전에, 정용진 석고대죄하라”
6
장동혁, 한동훈 저격 “보수 망가뜨린 사람이 보수 재건 말이 되나”
7
“삼전닉스 같은 성과급 요구하면 감당 못해” 기업들 벌써 긴장
8
김용남, 멍든 조국에 “파란색 얼마나 부러우면 얼굴 시퍼렇게 만드나”
9
대전MBC, 김태흠 모두발언 통편집…국힘 “명백한 선거개입”
10
외교부 “이스라엘서 구타당했다는 활동가 증언 엄중 인식…조치 취할 것”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합의안 반대” DX조합원 1만명 늘자… 초기업노조 “투표 제외”
2
“팔·다리 잃고도 다시 운동 시작” 보디빌딩 무대 오른 30대 남성
3
없어서 못파는 ‘슈퍼 호황’ 반도체… 머스크는 173조 공장 짓는다
4
中지도에 靑-대통령 관저 등 보안시설 무더기 노출
5
“고혈압 치료? 요즘 세계는 더 빨리, 더 엄격하게 하라고 권장”[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6
“은퇴 뒤 뭐라도 되겠지? 도전 멈추면 도태됩니다”[은퇴 레시피]
7
김선태, 유튜브 석달만에 1억 기부…“내 돈이라 약간 아깝다”
8
[오늘의 운세/5월 23일]
9
‘尹관저 이전 의혹’ 김대기·윤재순 구속…종합특검, 첫 신병 확보
10
[사설]반도체 슈퍼호황에 더 남아돌 교육교부금, 서둘러 손봐야
1
이스라엘서 풀려난 활동가 “정부가 막아도 다시 가겠다”
2
‘스벅 불매’ 공직사회로 번져…“배달 않겠다” 라이더도 등돌렸다
3
전원주, 정청래 손잡고 ‘엄지 척’…與 유세현장 깜짝 등장
4
신동욱 “하정우 화이팅”…논란 일자 “우정식당 화이팅 외친것”
5
정청래 “스벅 불매운동 불길처럼 번지기 전에, 정용진 석고대죄하라”
6
장동혁, 한동훈 저격 “보수 망가뜨린 사람이 보수 재건 말이 되나”
7
“삼전닉스 같은 성과급 요구하면 감당 못해” 기업들 벌써 긴장
8
김용남, 멍든 조국에 “파란색 얼마나 부러우면 얼굴 시퍼렇게 만드나”
9
대전MBC, 김태흠 모두발언 통편집…국힘 “명백한 선거개입”
10
외교부 “이스라엘서 구타당했다는 활동가 증언 엄중 인식…조치 취할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책의 향기]약을 복용하십니까, 독을 복용하십니까
털시 개버드 美 국가정보국장 사임…“남편 희귀암 투병 지원”
5·18 폄훼 논란 ‘스벅 불매’ 공직사회 확산… 행안부 이어 공무원노조-국방-법무 “동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