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검찰, ‘마약류 약물 수수 추가 기소’ 오재원에 징역 4년 구형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19 10:57
2024년 11월 19일 10시 57분
입력
2024-11-19 10:56
2024년 11월 19일 10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후배 등 14명에게 수면제 대리처방 요구
대리처방 선수들 약식기소·기소유예 처분
오재원 측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
검찰, 재판부에 징역 4년·추징금 명령 요청
ⓒ뉴시스
검찰이 후배 야구선수 등으로부터 의료용 마약류를 수수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전 야구선수 오재원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균 판사는 1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오씨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오씨 측이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재판부가 증거조사 절차를 모두 마치면서 이날 변론 절차를 종결하게 됐다.
검찰은 오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하면서 재판부에 2365만원 상당의 추징금도 명령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오씨는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오씨 측 변호인은 “모두 반성하고 재범을 방지하려고 하고 있고 활동 기간 중에 정신적으로 피폐했으나 주변에 알리지 못하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못 했다”며 “하루빨리 출소해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선처해달라”고 주장했다.
오씨도 최후진술을 통해 “지난 8개월 동안 피해 드린 분들 생각하면서 정말 고통스럽고 반성하며 지내고 있다”며 “수용 기간 수면제에 손대지 않고 단약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에 큰 빚을 진 이 마음으로 다 갚아나간다는 생각으로 돌아가서도 계속 반성하며 지내겠다”고 울먹였다.
재판부는 오씨의 1심 선고기일을 다음 달 12일로 지정했다.
오씨는 지난 2021년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야구선수 등 14명으로부터 총 86회에 걸쳐 의료용 마약류인 수면제의 일종 스틸녹스와 자낙스 2365정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이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아 오씨에게 건네준 이들을 수사한 결과 피의자 14명 중 김모씨와 황모씨를 약식기소했다. 법원은 이들에게 지난달 25일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검찰은 나머지 피의자 중 죄질이 중하지 않은 3명에게는 보호관찰소 선도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9명에게는 교육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검찰에 따르면 오씨는 야구계 선배로서 자신의 지위를 악용해 20대 초중반의 어린 후배나 1,2군을 오가는 선수 등에게 수면제를 처방받아 달라고 요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오씨의 요구를 거절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던 김씨 등은 자신들 명의로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아 오씨에게 건넸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오씨는 일부 후배들에게 욕설뿐만 아니라 협박까지 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앞서 오씨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약 1년간 총 11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와 지인의 아파트 복도 소화전에 필로폰 약 0.4g을 보관한 혐의, 수면제 약 2242개를 수수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지인 이모씨로부터 필로폰 0.2g을 수수한 혐의로 추가 기소돼 지난달 24일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
오씨는 2007년부터 2022년까지 16년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서 뛴 프로야구 선수 출신이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5년 WBSC 프리미어12,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활약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32강 진출 ‘경우의 수’는…남아공전 패하면 탈락 가능성
2
“전쟁 성과는커녕 상황 악화” 충격 휩싸인 이스라엘
3
조국 “12곳서 與후보 밀어줬는데…우리가 연대 깼다는 건가”
4
덱스 “유튜브 활동 잠정 중단…내 위치 애매하다 느껴”
5
[속보]李 “우리 돈으로 우리 방위 책임질건데, 전작권 왜 美가 갖나”
6
“이게 뭔지 아십니까” 레오 14세 교황이 李에 보여준 한국 제품은?
7
李 “선관위 감시·통제 위해 원포인트 개헌이라도 해야”
8
투도어 벤츠 모는 문채원 “운전에 자신 없어 작은 차 샀다”
9
李 “트럼프, 군함 10척 빨리 건조해 줄 수 있나 물어”
10
“인천 요양병원 다리 절단, 환자 보호자가 간절히 요청”
1
‘사퇴 압박’ 장동혁 입원…“단식 후유증에 선관위 대응 과로”
2
“해외출장에 배우자·민주당 동행…선관위, 누구 위한 기관인가”
3
[사설]“사퇴가 다수 의견” “찌질이”… 張 이런데도 버티나
4
‘투표지 국조뒤 張 사퇴’ 주장에, 당권파 “외계어 부끄럽다” 또 충돌
5
국방부 “北은 우리의 적” vs 통일부 “주적 규정 안돼”
6
[단독]선관위, 결재없이 55억 써도 견책… “솜방망이 징계에 기강 해이”
7
정청래, 李 대면뒤 “흔들리는 게 인생” 연임 의지… 당내 “당원이 심판”
8
정청래, 李마중 뒤 “흔들리고 젖으면서 가는게 인생 아니겠나”
9
진상규명위 “노태악·위철환·허철훈 등 수사의뢰 권고”
10
李 “트럼프, 군함 10척 빨리 건조해 줄 수 있나 물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32강 진출 ‘경우의 수’는…남아공전 패하면 탈락 가능성
2
“전쟁 성과는커녕 상황 악화” 충격 휩싸인 이스라엘
3
조국 “12곳서 與후보 밀어줬는데…우리가 연대 깼다는 건가”
4
덱스 “유튜브 활동 잠정 중단…내 위치 애매하다 느껴”
5
[속보]李 “우리 돈으로 우리 방위 책임질건데, 전작권 왜 美가 갖나”
6
“이게 뭔지 아십니까” 레오 14세 교황이 李에 보여준 한국 제품은?
7
李 “선관위 감시·통제 위해 원포인트 개헌이라도 해야”
8
투도어 벤츠 모는 문채원 “운전에 자신 없어 작은 차 샀다”
9
李 “트럼프, 군함 10척 빨리 건조해 줄 수 있나 물어”
10
“인천 요양병원 다리 절단, 환자 보호자가 간절히 요청”
1
‘사퇴 압박’ 장동혁 입원…“단식 후유증에 선관위 대응 과로”
2
“해외출장에 배우자·민주당 동행…선관위, 누구 위한 기관인가”
3
[사설]“사퇴가 다수 의견” “찌질이”… 張 이런데도 버티나
4
‘투표지 국조뒤 張 사퇴’ 주장에, 당권파 “외계어 부끄럽다” 또 충돌
5
국방부 “北은 우리의 적” vs 통일부 “주적 규정 안돼”
6
[단독]선관위, 결재없이 55억 써도 견책… “솜방망이 징계에 기강 해이”
7
정청래, 李 대면뒤 “흔들리는 게 인생” 연임 의지… 당내 “당원이 심판”
8
정청래, 李마중 뒤 “흔들리고 젖으면서 가는게 인생 아니겠나”
9
진상규명위 “노태악·위철환·허철훈 등 수사의뢰 권고”
10
李 “트럼프, 군함 10척 빨리 건조해 줄 수 있나 물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송파경찰서 무기고 털자” 협박 댓글 단 20대 남성 자수
[동아광장/박용]‘전세가 주거 사다리’라는 환상과 절연할 때
오바마 “누구도 법 위에 없다”…시카고에 ‘오바마센터’ 개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