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여직원 추행 혐의’ 김용만 전 김가네 회장, 검찰 송치
뉴시스(신문)
입력
2024-11-18 16:52
2024년 11월 18일 16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찰, 김 전 회장 수사…“지난 주 마무리”
ⓒ뉴시스
여직원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던 김용만 전 김가네 회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주 수사를 마무리하고 김 전 회장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지난 7월 김 전 회장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김 전 회장은 회식 자리에서 직원들에게 술을 강권하고, 한 여직원이 정신을 잃자 근처 숙박업소에서 성폭행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 전 회장의 아들이자 김가네 오너 2세인 김정현 대표이사는 “김 전 대표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로 고객분들, 가맹점주분들 그리고 임직원들께 걱정과 피해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언론에 보도된 내용은 김 전 대표의 개인의 부정행위로, 이를 알게 된 경영진은 김 전 대표가 더 이상 회사와 함께할 수 없다고 판단해 즉각 해임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내년부터 스쿨존 속도 20km?…‘새 교통법규’ 허위 게시물 기승
부산 10세 여아 ‘응급실 뺑뺑이’ 끝에 중태…대학병원 등 12곳서 퇴짜
이종호 “과거 김건희에게 3억원 수표로 전달” 법정서 주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