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높은 파도’ 기상 악화로 금성호 실종자 11명 수중 수색 난항
뉴스1
입력
2024-11-10 15:22
2024년 11월 10일 15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심해 잠수사 4명 등 잠수인력 대기…로봇수색 1차례 중단
수색범위 서쪽으로 넓히며 해상수색 계속…해안가도 순찰
해경 잠수사들이 지난 8일 제주 비양도 북서쪽 약 22㎞ 해상에 침몰한 부산선적 ‘135금성호’(129톤급, 선망어선) 그물을 수색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청 제공
‘135금성호’ 침몰사고 실종자 11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기상 악화로 난항을 겪고 있다.
10일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사고 해점인 이날 오후 사고 해점인 제주 비양도 북서쪽 약 22㎞ 인근 해상에는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북동풍이 불고 있고 이로 인해 파도도 약 2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고 있다.
이로 인해 수중 수색작업에는 차질이 생기고 있다.
이날 낮 12시20분쯤 제주에 도착한 민간 심해 잠수사 4명을 비롯해 제주해경구조대와 중앙특수구조단 등 잠수 인력들은 안전사고 우려로 현재 대기 중인 상태다.
전날 밤 선체 주변에서 실종자 1명(64세 남성 한국인 선원)을 발견한 해군 광양함의 원격조종 수중로봇(R.O.V.·Remotely Operated underwater Vehicle)도 이날 오전 11시40분쯤 수색을 한 차례 중단했었다.
해경은 기상 상황을 보면서 추후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다시 수색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10일에는 민간 심해 잠수사 6명이 추가로 제주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사고 해점의 수심은 약 80~90m로, 심해 잠수사들은 수심 100m까지 잠수할 수 있다. 전날 밤 실종자 1명의 시신이 발견된 해점의 수심은 92m였다.
이와 별개로 해경은 해수유동예측시스템 결과를 토대로 수색 범위를 서쪽으로 넓히는 동시에 해상에 민관군 함·선 50척과 항공기 9대를 투입해 실종자를 찾고 있다. 인근 해안가에서는 드론과 인력이 동시에 순찰을 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며 “마지막 실종자가 발견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수색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어선안전조업국 시스템상 135금성호의 위치 신호가 사라진 때는 지난 8일 오전 4시12분이다. 이후 19분 뒤인 오전 4시31분쯤 제주 비양도 북서쪽 약 22㎞ 해상에서 135금성호가 침몰하고 있다는 다른 선단 어선의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사고 직후 주변에 있던 같은 선단 어선 2척이 135금성호 선원 27명 중 15명(한국인 6·인도네시아인 9)을 구조했지만 이 가운데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던 한국인 A 씨(57)와 B 씨(54)는 당일 숨졌다. 다른 선원들은 건강상태가 양호하다.
전날 오후 9시쯤 침몰한 선체 주변에서 갑판장인 한국인 선원 C씨(64)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이날 오후 3시 기준 현재 실종자 수는 선장 D씨(59) 등 총 11명(한국인 9·인도네시아인 2)이다.
부산 선적인 135금성호(129톤)는 대형 그물을 둘러쳐 주로 고등어떼를 잡는 선망어업 선단의 ‘본선’이다. 보통 선단은 고기를 잡는 본선 1척과 불빛을 밝혀 고기떼를 모으는 등선 2척, 잡은 고기를 위판장으로 옮기는 운반선 3척으로 구성된다.
현재 해경은 135금성호가 운반선에 한 차례 어획물을 옮긴 뒤 다음 운반선을 기다리던 중 그물이 묶여 있던 선체 오른쪽으로 기울어지면서 침몰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나는 몰라요’ 가수 옥희 별세…홍수환이 마지막 지켜
2
“미국보다 돈 2배나 많이 풀려… 원/달러 환율 내년 1700원 돌파 가능성”
3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4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vs 트럼프 “합의 불발시 美가 통행료 부과”
5
서경배 차녀 서호정 씨, 21일 외국계 컨설턴트와 결혼
6
무관 중 최강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 월드컵 무패 기록 새 역사
7
부산서 70대 몰던 승용차 인도 덮쳐…1명 사망·3명 중경상
8
박명수, 모발이식 수술 고백…“한번 심었는데 다 빠져”
9
휠체어 탄 대만 부부 “취객 막아준 강남역 의인 찾습니다”
10
BTS 콘서트 가려고 ‘가불’ 요청한 가사도우미…고용주가 VIP석 쐈다
1
홍준표 “장동혁, 미숙하지만 그나마 뚝심으로 견뎌서 국힘 유지”
2
반도체→부동산 ‘富의 이동’ 원천차단?…‘보유-양도세’ 꺼낸 김용범
3
한동훈 “2030년 정권 되찾겠다…2028년 총선 ‘보수 다수당’ 목표”
4
李 “우리 돈으로 방위 책임, 전작권 왜 美가 갖나”
5
‘멸공라떼’ 내놓은 대전 카페, 태극기 잘못 그려…건곤감리 틀려 역풍
6
네타냐후, 결국 종전 흔들었다…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7
‘투표마감 95분전’ “용지 없다” 항의 전화…55분 지나서 노태악에 보고했다
8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9
목 찔렸는데 경찰은 현장 떠나…法 “피해자에 3억5000만원 배상하라”
10
‘집회가요, 지도부, 인쇄물’ 없는 이런 시위는 처음 본다[청계천 옆 사진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나는 몰라요’ 가수 옥희 별세…홍수환이 마지막 지켜
2
“미국보다 돈 2배나 많이 풀려… 원/달러 환율 내년 1700원 돌파 가능성”
3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4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vs 트럼프 “합의 불발시 美가 통행료 부과”
5
서경배 차녀 서호정 씨, 21일 외국계 컨설턴트와 결혼
6
무관 중 최강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 월드컵 무패 기록 새 역사
7
부산서 70대 몰던 승용차 인도 덮쳐…1명 사망·3명 중경상
8
박명수, 모발이식 수술 고백…“한번 심었는데 다 빠져”
9
휠체어 탄 대만 부부 “취객 막아준 강남역 의인 찾습니다”
10
BTS 콘서트 가려고 ‘가불’ 요청한 가사도우미…고용주가 VIP석 쐈다
1
홍준표 “장동혁, 미숙하지만 그나마 뚝심으로 견뎌서 국힘 유지”
2
반도체→부동산 ‘富의 이동’ 원천차단?…‘보유-양도세’ 꺼낸 김용범
3
한동훈 “2030년 정권 되찾겠다…2028년 총선 ‘보수 다수당’ 목표”
4
李 “우리 돈으로 방위 책임, 전작권 왜 美가 갖나”
5
‘멸공라떼’ 내놓은 대전 카페, 태극기 잘못 그려…건곤감리 틀려 역풍
6
네타냐후, 결국 종전 흔들었다…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7
‘투표마감 95분전’ “용지 없다” 항의 전화…55분 지나서 노태악에 보고했다
8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9
목 찔렸는데 경찰은 현장 떠나…法 “피해자에 3억5000만원 배상하라”
10
‘집회가요, 지도부, 인쇄물’ 없는 이런 시위는 처음 본다[청계천 옆 사진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오세훈 “대통령 독대” 한동훈 “2030년 정권 탈환”…외곽서 목소리 키우는 野주자들
“한국 학교 얘긴데…”…해외 시청자들은 어쩌다 ‘참교육’에 빠졌나
다리 풀기 vs 배 가르기…삼계탕 첫 공략 부위는? [이설의 한입 스토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