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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시청역 사고’ 재구성…모든 가능성을 종합 검토”
뉴시스
입력
2024-07-09 10:06
2024년 7월 9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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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건강상태 고려, 조사일정 조율
부상 피해자 5명에 대해서 조사 완료
ⓒ뉴시스
9명이 숨진 ‘시청역 역주행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모든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재혁 남대문경찰서장은 9일 기자단 브리핑에서 “주변 12개소의 CCTV영상, 차량 4대의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고 국과수, 도로교통공단 등 전문감정기관과의 합동현장 조사 등을 통해 사고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일 피의자 차모(68)씨가 입원 중인 서울대병원에 방문해 1차 조사를 마친 바 있다. 경찰은 피의자의 건강상태, 증거물 조사내용 등을 고려해 추가 조사 일정을 조율해 이번 주 중 2차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경찰은 동승자인 부인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진행했으며, 동승자를 제외한 부상 피해자 5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완료했다.
차량에 관해서는 차량의 급발진·결함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서 감정을 진행하고 있다.
류 서장은 “경찰에서는 모든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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