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여중생 허벅지 만지고 교복 안에 손 넣어”…고소 당한 학원장 “죽으란 거냐”
뉴스1
입력
2024-06-22 14:24
2024년 6월 22일 14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여중생을 성추행한 학원장이 고소당하자 “우리 좀 살려달라”며 피해자 측에 직접 찾아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JTBC ‘사건반장’은 딸이 학원 원장에게 성추행당했다는 피해 아버지 A 씨의 제보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자영업 하며 홀로 두 딸을 키우고 있다고 밝힌 30대 A 씨는 지난 13일 오후 10시쯤 중학교 2학년 딸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받았다.
당시 딸은 울면서 “시험 기간이라 빈 교실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학원 원장 선생님이 들어오더니 옆에 앉아 내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교복 단추 1개가 풀려있었는데 그 사이로 원장이 손을 집어넣었다”고 말했다.
딸은 원장과 단둘이 있던 탓에 무섭고 놀라 움직일 수도, 소리를 낼 수도 없었다고 한다.
딸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해당 학원에 다녀 평소 원장을 아빠같이 따랐다. 그러나 원장은 교실 밖, 학원 차량에서도 성추행을 이어갔다고 한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남학생과 함께 학원 차에 탄 딸은 조금 안심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때 원장은 차량 조수석에 타려는 남학생에게 “너는 불편하니 뒷좌석에 타라”고 말하며 딸을 앉혔고, 남학생을 내려준 뒤에는 또다시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성추행했다.
피해자는 A 씨 딸 외에도 같은 반 여학생 3명이 더 있었다. 여학생들은 “선생님이 허벅지 쪽을 만진다든가 장난식으로 스킨십했다”, “등을 쓰다듬거나 헤드록을 건 적이 있다”, “의도적으로 다리를 만지거나 안으려고 한 적이 있다” 등 피해를 주장했다.
이에 A 씨는 원장에게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 판단, 지난 14일 원장을 아동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사건반장’)
이후 학원 원장 부부는 A 씨의 일터를 직접 찾아왔고, A 씨가 대화를 거부하자 원장 아내가 A 씨의 누나에게 연락해 “평소처럼 헤드록을 걸다가 그 사달이 났나 보다. 너무 친하다고 생각하고 행동했나 봐. 네가 말 좀 잘 해줘”고 해명했다.
또 원장 아내는 A 씨의 초등학생 아들에게도 “(피해자인) 누나에게 나 한 번만 만나달라고 해줄래?” “집에 혼자 있어? 내가 집으로 가도 될까?” 등 메시지를 보내며 일방적인 만남을 요구했다.
특히 원장 아내는 “고소장 보니까 우리 죽으라는 거네. 우리 좀 살려줘 제발”이라고 억울해했다.
이와 관련 원장은 ‘사건반장’에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단계라 특별히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A 씨는 딸이 현재 불면증을 앓는 등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며 “딸한테 너무 미안하다. 최대한 처벌받게 해야겠다는 생각뿐”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카페 화장실서 대변 금지” 자영업의 이상과 현실[2030세상/박찬용]
2
배우 김영옥 남편상…김영길 前아나운서 별세, 향년 89세
3
내일부터 국민 70%에 ‘10만~25만원’…신청 첫주 요일제
4
‘고양이 아니었어?’…골목 걷다가 사자 두 마리 마주친 청년(영상)
5
“죽어서 온 연락”…연 끊긴 부모의 빚, 상속포기만 하면 끝일까
6
정장차림에 꾹 닫은 입…北 내고향여자축구단, 8년 만에 방남
7
삼전 노조 지휘부 수당 ‘月 500만원’ 논란…조합원 이탈 가속화
8
‘정청래 테러’ 모의 정황에 鄭 “참담”…뉴이재명 “조작 느낌”
9
“늙은 혈액 줄기세포 젊어졌다”…역노화 단서 발견 [노화설계]
10
트럼프 “中 대국, 대만은 매우 작은 섬… 대만에 무기 안 팔수도”
1
與 “정청래 테러 모의 제보”…경찰수사·신변보호 요청
2
정청래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테러 모의 참담하고 괴로워”
3
정장차림에 꾹 닫은 입…北 내고향여자축구단, 8년 만에 방남
4
김민석 “삼성전자 파업시 긴급조정 등 모든 수단 강구”
5
‘정청래 테러’ 모의 정황에 鄭 “참담”…뉴이재명 “조작 느낌”
6
홍준표 “국힘은 국민의짐, 사익집단…새 정통보수당 나와야”
7
“삼성전자, ‘연봉의 607%’ 메모리 성과급 제안했었다”
8
긴급조정, 1963년 이후 4차례 발동…조선-車-항공 파업 막았다
9
박상용 추가 감찰? 檢 내부 “이럴거면 임은정도 징계하라”
10
내일부터 국민 70%에 ‘10만~25만원’…신청 첫주 요일제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카페 화장실서 대변 금지” 자영업의 이상과 현실[2030세상/박찬용]
2
배우 김영옥 남편상…김영길 前아나운서 별세, 향년 89세
3
내일부터 국민 70%에 ‘10만~25만원’…신청 첫주 요일제
4
‘고양이 아니었어?’…골목 걷다가 사자 두 마리 마주친 청년(영상)
5
“죽어서 온 연락”…연 끊긴 부모의 빚, 상속포기만 하면 끝일까
6
정장차림에 꾹 닫은 입…北 내고향여자축구단, 8년 만에 방남
7
삼전 노조 지휘부 수당 ‘月 500만원’ 논란…조합원 이탈 가속화
8
‘정청래 테러’ 모의 정황에 鄭 “참담”…뉴이재명 “조작 느낌”
9
“늙은 혈액 줄기세포 젊어졌다”…역노화 단서 발견 [노화설계]
10
트럼프 “中 대국, 대만은 매우 작은 섬… 대만에 무기 안 팔수도”
1
與 “정청래 테러 모의 제보”…경찰수사·신변보호 요청
2
정청래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테러 모의 참담하고 괴로워”
3
정장차림에 꾹 닫은 입…北 내고향여자축구단, 8년 만에 방남
4
김민석 “삼성전자 파업시 긴급조정 등 모든 수단 강구”
5
‘정청래 테러’ 모의 정황에 鄭 “참담”…뉴이재명 “조작 느낌”
6
홍준표 “국힘은 국민의짐, 사익집단…새 정통보수당 나와야”
7
“삼성전자, ‘연봉의 607%’ 메모리 성과급 제안했었다”
8
긴급조정, 1963년 이후 4차례 발동…조선-車-항공 파업 막았다
9
박상용 추가 감찰? 檢 내부 “이럴거면 임은정도 징계하라”
10
내일부터 국민 70%에 ‘10만~25만원’…신청 첫주 요일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고양이 아니었어?’…골목 걷다가 사자 두 마리 마주친 청년(영상)
北 女축구단 35명 방한… 환영인사에도 묵묵부답
로맨스 스캠 속아 캄보디아 감금됐던 한국인 2명 구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