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수사자료 유출’ 김선규 전 공수처장 대행 벌금형 확정…상고기각
뉴스1
입력
2024-05-30 11:33
2024년 5월 30일 11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기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모습. 2023.6.7/뉴스1
검사 재직 당시 맡았던 사건의 수사자료를 아는 변호사에게 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선규 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직무대행(54·사법연수원 32기)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30일 오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행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 전 대행은 전주지검 검사로 근무하던 2014년 11월 A 씨의 사기 사건을 수사하며 작성한 213쪽 분량의 구속영장 청구 의견서를 3개월 뒤 검찰에서 퇴직하면서 A 씨 사건을 맡은 B 변호사에게 건넨 혐의로 2020년 4월 기소됐다.
김 전 대행의 친구인 B 변호사는 고소인에게 보안을 당부하며 자료를 넘겼지만 해당 고소인이 항고하는 과정에서 구속영장 의견서를 첨부해 유출 사실이 드러났다.
1심은 고소인이 다른 경로로 의견서 사본을 취득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또 B 변호사가 A 씨 정보를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개인정보 누설 행위도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2심은 김 전 대행에게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A 씨가 첨부한 의견서가 김 전 대행이 작성한 의견서의 최종본을 정확하게 전사한 것으로 판단하면서 “별도 경로로 의견서를 취득했다는 것은 믿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범행 고의 여부에 대해서도 “의견서를 작성한 김 전 대행이 내용을 숙지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김 전 대행이 B 변호사의 부탁을 받았을 때 적합한 것인지 판단하는 과정에서 내용을 재차 파악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대법원도 원심 판단이 옳다고 보고 상고를 기각했다.
한편 김 전 대행은 지난 1월 김진욱 전 공수처장과 여운국 전 차장의 잇따른 퇴임으로 처·차장 업무를 3개월여간 대행했다.
김 전 대행은 2심 유죄 선고 직후인 지난 2월 7일 “개인 자격으로 재판받는 상황에서 공직 임무를 함께 수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사의를 표명하고, 3월 4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공수처는 3개월여 만인 지난 29일 사직서를 수리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연두색 번호판=부의 상징? 국세청장 ‘법인 슈퍼카’에 칼 뺐다
2
“국힘 후보 선전을” 외치기 시작한 한동훈…박민식 “단일화 없다”
3
이란 외무부 “美와 상당부분 합의 도달…서명 임박은 아냐”
4
민주 선거 유세중 “엎드려뻗쳐” 논란…“공천 권력 맹종” 비판
5
추미애 “평생 국민에 사죄해도 모자랄 박근혜가 선거판에”
6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 “일루전 시구 후 스포테이너 됐죠”[이헌재의 인생홈런]
7
이시영 “먹어도 안 질려”…운동 후 먹는 ‘달걀빵’ 레시피 공개
8
‘살림남’ 환희 74세 母 “2년전 이혼…아들 더 괴롭히고 싶지 않았다”
9
“SMR 주도하는 미국, 원전 노하우와 전문 인력 많은 한국 필요로 해”
10
감정싸움 격화…울산-평택을-부산 북갑 멀어지는 단일화
1
추미애 “평생 국민에 사죄해도 모자랄 박근혜가 선거판에”
2
선거벽보서 김태흠 뺀 충남선관위…“작업 실수, 후보자에 사과”
3
여권, 지선 앞두고 스타벅스-일베 잇단 문제 제기… 野 “선동말라”
4
정용진, 26일 대국민 사과…스벅 진상조사 결과도 발표
5
송미령, 스타벅스 논란에 “국산 차 많이 드셔주시길”
6
“국힘 후보 선전을” 외치기 시작한 한동훈…박민식 “단일화 없다”
7
김기현, 스타벅스 마시며 “내 커피 내가 선택”
8
“서러워서”라던 송언석 “더러버서 광주 안가” 발언 사과
9
민주 선거 유세중 “엎드려뻗쳐” 논란…“공천 권력 맹종” 비판
10
백운계곡 찾은 李 부부 만난 시민 “자리세 없어 편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연두색 번호판=부의 상징? 국세청장 ‘법인 슈퍼카’에 칼 뺐다
2
“국힘 후보 선전을” 외치기 시작한 한동훈…박민식 “단일화 없다”
3
이란 외무부 “美와 상당부분 합의 도달…서명 임박은 아냐”
4
민주 선거 유세중 “엎드려뻗쳐” 논란…“공천 권력 맹종” 비판
5
추미애 “평생 국민에 사죄해도 모자랄 박근혜가 선거판에”
6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 “일루전 시구 후 스포테이너 됐죠”[이헌재의 인생홈런]
7
이시영 “먹어도 안 질려”…운동 후 먹는 ‘달걀빵’ 레시피 공개
8
‘살림남’ 환희 74세 母 “2년전 이혼…아들 더 괴롭히고 싶지 않았다”
9
“SMR 주도하는 미국, 원전 노하우와 전문 인력 많은 한국 필요로 해”
10
감정싸움 격화…울산-평택을-부산 북갑 멀어지는 단일화
1
추미애 “평생 국민에 사죄해도 모자랄 박근혜가 선거판에”
2
선거벽보서 김태흠 뺀 충남선관위…“작업 실수, 후보자에 사과”
3
여권, 지선 앞두고 스타벅스-일베 잇단 문제 제기… 野 “선동말라”
4
정용진, 26일 대국민 사과…스벅 진상조사 결과도 발표
5
송미령, 스타벅스 논란에 “국산 차 많이 드셔주시길”
6
“국힘 후보 선전을” 외치기 시작한 한동훈…박민식 “단일화 없다”
7
김기현, 스타벅스 마시며 “내 커피 내가 선택”
8
“서러워서”라던 송언석 “더러버서 광주 안가” 발언 사과
9
민주 선거 유세중 “엎드려뻗쳐” 논란…“공천 권력 맹종” 비판
10
백운계곡 찾은 李 부부 만난 시민 “자리세 없어 편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CJ 여직원 330명 가족사진까지 유출… 내부 소행 무게
다주택자 매물 풀리자…3개월간 경기도 집 산 서울시민 1만1000명
민주 선거 유세중 “엎드려뻗쳐” 논란…“공천 권력 맹종” 비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