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현금 600만원 든 지갑주인이 바닥에…주인 찾아준 배달 기사
뉴시스
입력
2024-05-17 11:35
2024년 5월 17일 11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현금 600만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주운 배달 기사가 주인에게 찾아주기 위해 경찰서로 달려간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
16일 JTBC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5만원권 다발이 든 지갑이 유실물로 들어왔다. 지갑에는 현금 600만원과 통장 9개, 카드 등이 들어있었다.
배달 기사 A씨는 7일 밤 서울 마포구에서 바닥에 떨어진 지갑을 발견했다. 늦은 밤까지 배달 일을 하던 A씨는 다음날 지갑을 주인에게 돌려주려 경찰서로 향했다.
A씨는 “지갑 안에 든 5만 원권 다발을 보고 깜짝 놀랐다. 주인을 빨리 찾아주기 위해 잠시 배달 주문을 받지 않고 경찰서로 향했다”고 했다.
지갑은 유실물 접수 2시간 만에 주인에게 되돌아갔다.
A씨는 “누구든 당연히 돌려줬을 것이다. 나중에 좋은 일로 다시 돌아올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A씨의 사연에 누리꾼들은 “누구든 똑같이 하기는 힘들었을 것. 대단하다” “더 큰 복으로 돌아올 거다” “살만한 나라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中딥시크, 엔비디아칩 제3국 통해 밀반입… 새 AI모델 개발에 사용”
서울지하철 1~8호선 노사 막판 협상…결렬시 내일 총파업
문형배 “분노가 사법개혁 내용 될 순 없어…與, 실행할 수 있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