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유기견 ‘모찌’ 새 주인 찾았다…새 주인 품으로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16 17:49
2024년 5월 16일 17시 49분
입력
2024-05-16 17:48
2024년 5월 16일 17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시한부 견주가 유기한 ‘모찌’가 새 주인을 찾았다.
16일 모찌의 사연을 알렸던 동물보호단체 엘씨케이디(LCKD)는 SNS를 통해 “모찌를 입양 보냈다”고 밝혔다.
단체는 “모찌의 삶이 큰 관심을 받아 놀랐다”며 “모찌를 입양하신 분은 당분간 아이의 안정을 위해 힘쓰고 싶다고 했다. 새로운 가정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입양 가족에 대한 지나친 관심은 거둬달라”고 했다.
모찌는 지난 9일 온라인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됐다. 모찌는 가드레일에 묶인 채 견주가 쓴 장문의 편지와 함께 발견됐다.
견주는 편지에서 “위암 말기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여성이다. 모찌를 키워주실 수 있는 분을 찾았지만 아무도 없었다.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보듬어주기를 부탁한다”고 남겼다.
일각에선 견주의 사연이 거짓이라는 의혹도 제기했다.
엘씨케이디는 이에 대해 “저희들이 들은 여러 의혹에 대해 모찌 입양자에게 말씀드렸고 인지하고 계신다”며 “그것과 상관없이 귀한 생명을 살리겠다는 마음으로 가족이 돼 주셨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싸이, 수면제 대리수령 의혹…경찰, 소속사·차량 압수수색
[속보]‘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전 의원, 대법서 징역 1년 확정
불법하도급 신고포상금 최대 200만→1000만 원으로 확대…행정처분 강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