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사장님 딸, 투표 좀’ 공지…누리꾼, 직장내괴롭힘 신고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10 10:41
2024년 5월 10일 10시 41분
입력
2024-05-10 10:40
2024년 5월 10일 10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신고인 “사기업 오너 갑질행위…투표 경쟁으로 변질시켜”
ⓒ뉴시스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대표 딸에게 투표를 독려하는 사내 공지가 게재돼 ‘직장 갑질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지자 한 누리꾼이 이를 고용노동부에 신고했다.
9일 민원 작성자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랜드2 갑질 사건 고용노동부에 고발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신고 사실을 알렸다.
A씨는 “고용노동부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아이랜드2 갑질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적었다. 다만 A씨는 신고 대상을 특정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여러 회사에서 ‘Mnet 아이-랜드2:N/a’에 출연하고 있는 자녀를 데뷔시키기 위해 직원들에게 투표를 강요하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확산했다.
사내 공지에는 “대표의 자녀에게 1일 1투표 해달라”는 문구와 구체적인 투표 방법이 담겼다.
이 같은 공지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선 ‘직장 내 갑질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직장내괴롭힘 대상 회사를 특정하지 않고 신고를 했다고 하더라도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건이라고 하면 정황 조사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인구 1200명 산촌에 年 1만명 발길… “DMZ 숲길이 지역 살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30일 ‘내년 대입전형 시행계획’ 발표… 정부 “확정되면 의대증원 변경 못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외교부 “印은 장관 초청, 우리가 김정숙 동행 알려”… 文측 “집권세력이 말도 안되는 일 벌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