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김포 아라대교서 ‘곡예운전’ 오토바이·벤츠 추돌…경찰 수사
뉴스1
입력
2024-04-20 11:16
2024년 4월 20일 11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경기 김포 아라대교에서 ‘곡예 운전’을 하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벤츠 차량을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1시쯤 고촌읍 신곡리 김포아라대교 편도 4차선 중 3차로에서 오토바이가 벤츠 차량을 들이받았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벤츠 차량 운전자 A 씨(30대)는 “앞서 달리던 오토바이 2대 중 1대가 앞바퀴를 들고 곡예 운전을 했다”며 “위험해 보여서 2차로에서 3차로로 추월했는데 오토바이가 차 뒤쪽을 들이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사고 전 오토바이 운전자 B 씨(30대)가 주행 하던 도중 차량을 발로 찼다고도 주장했다. 반면 B 씨는 벤츠 차량이 오토바이 옆으로 차량을 붙이고 운전하는 등 보복 운전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B 씨는 벤츠 차량을 추돌하는 과정에서 넘어져 허리와 다리 등을 다쳤으며 A 씨의 차량 뒤 범퍼도 파손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가해·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며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양측 주장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포=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술 마신 뒤 라면이 더욱 당기는 세 가지 이유
제주 중국인 관광객, 초등교 들어가 사진 찍다 체포…“호기심에”
비행기 꼬리에 낙하산 걸려 ‘대롱’…4500m 스카이다이버 극적 생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