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밀양 케이블카 3시간 멈춤 사고…승객 58명 한때 고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4-04-06 22:45
2024년 4월 6일 22시 45분
입력
2024-04-06 14:22
2024년 4월 6일 14시 22분
김예슬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밀양 영남알프스얼음골케이블카.(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의 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상부 승강장에 있던 승객 수십 명이 한때 고립됐다.
6일 경남소방본부와 케이블카 업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3분경 이곳의 왕복 케이블카 1대가 멈춰 섰다.
사고 당시 케이블카는 모두 상·하부 승강장 안에 있어 공중에 케이블카가 매달린 상황은 아니었다.
다만 상부 승강장에 있던 승객 58명이 하산하지 못한 채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 등은 버스와 인도를 이용해 오후 6시경 고립됐던 승객을 모두 하산시켰다.
운영사는 승객들에게 케이블카 요금을 모두 환불 조치했다.
케이블카 관계자는 “케이블카 구동 부품에서 이상이 발생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며 “현재 시범운행을 마치고 정상 운행 중”이라고 전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자율주행 특허 노린 中 ‘천인계획’… 40억 미끼로 韓연구진 포섭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국내 장애인 2명 중 1명은 노인…고령화 영향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주범, 2심서 징역 15년→18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