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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은평 오피스텔 20대 여성 살인 사건…40대男 구속 기로
뉴시스
입력
2024-03-17 10:28
2024년 3월 17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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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오늘 구속영장 신청 예정
국과수 1차 소견 “질식사 추정”
ⓒ뉴시스
서울 은평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남성 A씨에 관해 이날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14일 오후 9시40분께 은평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이 사망했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 검시 등을 통해 타살 정황을 확인한 뒤 용의자를 추적했다.
이후 경찰은 신고 약 25시간 만인 지난 15일 오후 10시24분께 서울 구로구의 한 만화방에서 용의자인 A씨를 긴급체포했다. 그는 무직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전날(16일) 20대 여성의 사망 원인이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을 밝힌 바 있다.
다만 질식 경위는 최종 부검 결과 등 조사가 더 진행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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