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양양·속초·고성 대설주의보…강원 중·북부산지 ‘대설경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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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2월 20일 2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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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내린 설악산. (자료사진)
폭설 내린 설악산. (자료사진)
기상청은 20일 오후 9시를 기해 강릉 등 강원 동해안 4곳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강릉시 평지, 속초시 평지, 고성군 평지, 양양군 평지다.

이에 따라 강원지역은 대설특보는 대설경보가 내려진 강원 중부산지, 북부산지를 포함해 모두 12곳으로 확대됐다.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내린 눈의 양이 각각 5㎝, 2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강릉=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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