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 (게티이미지)
경기 안양시에서 이삿짐을 옮기던 작업자가 8m 높이 사다리차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26분경 안양시에서 사다리차를 이용해 이삿짐을 옮기던 A 씨가 7.9m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에 적용되는지 조사 중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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