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 비수도권 순위 1위 건양사이버대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12월 21일 03시 00분


코멘트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올해 전국 4년제 대학 중 최초로 ‘다학점 이수과정’을 도입, 3년 만에 졸업이 가능하도록 학칙과 규정을 정비했다.

전국 22개 사이버대 중 가장 늦은 2012년 개교했지만 ‘진리탐구, 역사창조, 인류봉사’를 건학이념으로 삼고, ‘가르쳤으면 책임져야 한다’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10여 년간 수많은 국고 사업에 선정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최첨단 LMS 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PC, 스마트폰을 활용해 100% 온라인 수강 및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등록금 부담 없이 대학에 다닐 수 있도록 모든 신·편입생에게 장학금 수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건양사이버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단체·고교·전문대학 등에 소속된 구성원이 입학 시 4년간 수업료 25% 감면, 2학년 입학 시 3년간 30% 감면, 3학년 입학 시 2년간 수업료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3년 이내 특성화고·일반계고·방송통신고·검정고시 졸업(합격)자의 경우 입학 시 3년간 수업료 30%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산업체 위탁 협약을 체결한 기관의 구성원은 수업료의 50% 이상을 감면 받을 수 있다. 정부 지원 국가장학금도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

고졸 학력 이상이면 수능점수, 학생부 점수 관계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자 및 4년제 대학 35학점 이상 이수 시 2학년 편입생으로, 4년제 대학에서 2년 또는 4학기 이상 수료하고 70학점 이상 이수 시 3학년 편입생으로 지원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을 통해 입학지원센터에 접속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최고야 기자 best@donga.com
#에듀플러스#사이버대학#건양사이버대#다학점 이수과정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