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국인, 심야 안산 술집에서 흉기 휘두르고 도주

  • 뉴시스
  • 입력 2023년 12월 11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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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의 주점에서 50대 중국인이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추적하는 등 A씨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11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0시40분께 안산시 단원구의 주점에서 지인 B(40대)씨의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여러 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B씨와 다툼이 생기자 주점에 있는 흉기로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 치료 후 퇴원한 상태다.

[안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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