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아내 구속전 황의조 친형도 경찰 참고인 조사 2번 받아
뉴스1
업데이트
2023-11-23 10:17
2023년 11월 23일 10시 17분
입력
2023-11-23 10:16
2023년 11월 23일 10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황의조 ⓒ News1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협박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황 선수 친형에 대해서도 두 차례 참고인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경찰은 황 선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로 친형수 A씨를 구속기소했다.
23일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A씨가 구속 송치 되기 전 황 선수의 친형 B씨에 대해서도 두 차례 참고인 조사가 이뤄졌다. 배우자가 황 선수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협박한 동기와 이를 알고 있었는지 등에 대해 조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 관계자는 “황 선수의 친형에 대해 두 차례 참고인 조사가 이뤄졌다”며 “구체적인 조사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 6월 황 선수와 자신이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하며 황 선수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사진과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황 선수의 매니저 역할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황 선수는 지난 6월 정보통신망법상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 등 이용 협박·강요 혐의로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전날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 등 이용 및 이용 협박·강요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00원 오른 연탄 도매가도 힘들어…“아껴 땔수밖에”
비행기 탈 때 마시는 초미세먼지 ‘매우 심각’…WHO 기준치 2배↑
박물관은 살아있다… 유물 보러 왔다가 경험 안고 돌아가는 공간[양정무의 미술과 경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