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전장연, 월요일 출근길 2호선서 탑승 시위…13분 지연
뉴시스
업데이트
2023-09-11 08:58
2023년 9월 11일 08시 58분
입력
2023-09-11 08:55
2023년 9월 11일 08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당산역서 지하철 선전전 진행
서교공 측과 실랑이…13분 지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서울 지하철 2호선 당산역에서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진행하며 약 13분간 출근길 열차가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
11일 서울교통공사(서교공)에 따르면, 전장연은 이날 오전 7시30분께부터 당산역 시청 방면 승강장에서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휠체어를 탄 전장연 활동가의 탑승에 시간이 걸리거나, 서교공 직원이 탑승을 제지하는 등 실랑이가 벌어졌다. 활동가들은 “지하철 탑승 왜 막냐”, “장애인 이동권 보장해달라” 등을 외쳤다.
이로 인해 2호선 성수 방면 내선 순환 열차가 13분간 지연됐지만 ‘무정차 통과’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후 약 30분간 지하철 선전전을 벌이던 전장연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하차 후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 측과 합류해 ‘2024년 장애인권리예산 쟁취 및 오세훈 서울시장 혐오정치 고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S&P “내년 한국 성장률 2.3%로 반등…산업별 양극화 심화”
“조진웅은 술자리 진상…동료와 매번 트러블”
숨진 70대 노인 몸에 멍자국…경찰, 아들·딸 긴급체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