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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원 인제서 자전거 대회 참가한 30대 남성, 마을버스와 부딪혀 숨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8-28 06:26
2023년 8월 28일 06시 26분
입력
2023-08-28 06:24
2023년 8월 28일 06시 24분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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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진행된 제7회 인제한계령 그란폰도 자전거 대회. 인제군 제공
강원도 인제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대회에 참가했던 30대 남성이 마을버스와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9시18분경 제7회 강원 인제한계령 그란폰도 자전거대회에 참가한 30대 남성 A 씨가 마을버스와 충돌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영상 확보에 나서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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