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8일까지 1000명 모집
만 19∼34세 미취업청년 대상
광주시는 18일까지 청년교통수당드림 사업 참여자 10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참여 자격은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34세 구직활동 중인 미취업 청년으로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취업자나 재학생, 휴학생은 물론이고 지난해 청년교통수당 참여자는 제외된다. 다만 주 30시간 이하 근로자, 사이버대 재학생 등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청년교통수당드림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광주시는 신청자의 가구소득, 거주지 요건 등 적격 여부를 심사해 31일 최종 선정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선정자에게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한다. 선정자는 30만 원이 충전된 광주 청년당당 교통카드를 지급받아 전국 시내버스, 지하철, 고속버스, 고속열차(KTX)를 이용할 수 있다. 광주에서는 택시 이용도 가능하다.
청년교통수당드림 사업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만1850명이 신청해 8297명이 혜택을 받았다. 오인창 광주시 청년정책관은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조기에 자립할 수 있도록 구직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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