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게릭병 전문병원 건립 기금 마련 캠페인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4일 오후 루게릭병 전문병원을 한국에 건립하자는 취지의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양주시에는 모두 13명의 루게릭병 환자가 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얼음물을 뒤집어쓴 후 다음 도전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기부방식으로, 강 시장은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병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동참했다.
강 시장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후 다음 참여자로 정상권 양주 소방서장과 오정수 농협 양주시 지부장을 지목했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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