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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 지역 폭염경보 발효…온열질환자 2명 발생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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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20:56
2023년 7월 28일 20시 56분
입력
2023-07-28 20:55
2023년 7월 28일 2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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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열화상카메라로 바라본 서울 도심의 모습. 온도가 높을수록 사진 속 붉은색으로 나타나며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곳은 푸른 색으로 나타난다. 2023.7.28/뉴스1
서울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온열질환자도 2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2단계 근무명령을 내리고 폭염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서울 동남권, 서남권, 동북권, 서북권 등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폭염으로 인한 재산피해는 없으나 온열질환자 2명이 발생했다.
시는 폭염경보 발효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부터 2단계 근무명령을 실시, 7개 실무반 9명이 근무하는 폭염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각 자치구에서도 상황실 107개반 413명, 순찰인원 154명 등이 근무 중이다.
시는 노숙인 1833명에게 응급 잠자리와 급식, 거리상담 등을 제공했다. 또한 쪽방 주민 287명에 대해 진료·방문·전화 등 보호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2만4246명의 독거 어르신과 2598명의 만성질환자 안부를 확인했고, 야외 사업장·공사장 1217곳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2만5203명에 대해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무더위쉼터는 실내 4014개소, 안전숙소 61개소, 노숙인·쪽방촌 쉼터 14개소, 공원 21개소, 야외 75개소 등 총 4186개소가 운영 중이다.
시는 이날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주재로 여름철 공사장 폭염 대책 추진 사항 점검회의를 진행하고 중·소규모 민간공사장 근로자 등의 안전 및 보호조치 강화를 논의했다.
시는 폭염경보 발효에 따른 대응 2단계 상황근무를 유지하고 취약계층 보호 활동과 취약 시설물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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