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차비 못챙긴 여성에 “그냥 타시라”…이틀 뒤 버스회사에 생긴 놀라운 일
뉴스1
업데이트
2023-07-22 17:47
2023년 7월 22일 17시 47분
입력
2023-07-22 17:46
2023년 7월 22일 17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MBC 갈무리)
(MBC 갈무리)
바쁜 출근길 여분의 카드를 챙기지 못해 버스비를 내지 못한 여성에게 “그냥 타라”고 온정을 베푼 기사가 회사로 음료수 10박스를 배달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22일 MBC 등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월요일 아침 출근길, 서울 광진구와 서초구를 오가는 4212번 시내버스에 하얀색 재킷을 입은 여성이 올랐다.
여성은 요금 결제기에 카드를 갖다 댔지만 결제가 되지 않았고, 연신 주머니를 뒤지며 다른 카드를 찾아헤맸다. 한참을 찾아도 다른 카드를 찾지 못해 당황해하고 있던 그때 버스기사는 “괜찮으니까 일단 타시라”는 말을 건넸다.
당시 4212번 버스를 운행하던 송재일 기사는 상황을 떠올리며 “아가씨가 카드가 없다고 고 하더라. 출근하는데 기분 나쁘면 서로 안 좋잖냐. 그냥 타시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송씨의 배려에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버스를 탄 여성은 내리면서도 감사하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송 기사는 “또 보자”며 웃으며 손님을 보냈다.
그런데 이틀 뒤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버스회사로 익명의 택배가 도착했는데 송씨 앞으로 “배려에 감사드린다”는 메시지와 함께 음료수 10박스가 온 것이었다.
송씨는 “그 선물을 익명으로 보냈더라. 자기 번호도 안 남기고 내 이름하고 회사로 해서 왔더라. 10박스면 음료수가 300개다. 우리 전 조합원이 다 먹을 수 있는 건데”라며 너무 놀랐다고 했다.
송씨는 자신의 작은 행동에 비해 너무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 오히려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또 버스업체인 우신운수도 “선물까지 준 승객에게 저희가 더 감사하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런 미담이 사람 사는 재미가 아닐까. 인품 좋은 기사님과 통 큰 여성에게 박수를 보낸다”, “맨날 험한 뉴스 보다가 이 기사 읽으니까 뭉클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국힘 선대위 삐걱…“동의없이 임명” 반발에 중진 합류도 불발
2
‘양정원 수사 무마’ 의혹에…강남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전원 교체
3
“노사 주장 간극 커” 삼성전자 사후조정 불발…오늘 파업 금지 가처분 2차 심문
4
“비행기가 옆으로 넘어진다” 강풍에 아찔…조종사 “고어라운드”
5
광화문 ‘감사의 정원’ 공방…정원오 “200억 들여 선거용 준공”
6
美항소법원, ‘트럼프 10% 글로벌 관세 위법’ 하급심 판결 효력정지
7
“인기가 샤넬백 수준”…6000원짜리 가방의 정체 [트렌디깅]
8
삼전 노조 “영업이익 15%, 불변 아니다…중노위에 조정안 요청”
9
남편 중요부위 잘라 변기에 내린 50대 아내, 항소심도 ‘징역 7년’
10
[사설]韓성장률 주요국 1위… 파업으로 ‘주력 엔진’마저 꺼질라
1
김용범 “AI시대 기업 초과이윤, ‘국민배당금’으로 환원돼야”
2
“국민배당금, 사회주의식 발상…삼성·SK에 짐 더 얹을 궁리만”
3
이승환, 57세 구미시장에 “4살 형이 충고한다…‘잘못했다’ 한마디면 돼”
4
“금방 돌아올게” 주왕산 초등생 끝내…탐방로 100m 벗어난 숲속서 주검으로
5
“전재수 보좌진, 압수수색前 망치로 하드디스크 부숴 증거 인멸”
6
안규백 “韓 주도 한반도 방위” 헤그세스 “위협적 환경, 美와 함께 해야”
7
삼전 노조 “영업이익 15%, 불변 아니다…중노위에 조정안 요청”
8
국힘 선대위 삐걱…“동의없이 임명” 반발에 중진 합류도 불발
9
트럼프 “베네수엘라 美 51번째 주 편입 진지하게 검토”
10
靑, 국민배당금 논란에 “김용범 정책실장 개인 의견” 선그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국힘 선대위 삐걱…“동의없이 임명” 반발에 중진 합류도 불발
2
‘양정원 수사 무마’ 의혹에…강남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전원 교체
3
“노사 주장 간극 커” 삼성전자 사후조정 불발…오늘 파업 금지 가처분 2차 심문
4
“비행기가 옆으로 넘어진다” 강풍에 아찔…조종사 “고어라운드”
5
광화문 ‘감사의 정원’ 공방…정원오 “200억 들여 선거용 준공”
6
美항소법원, ‘트럼프 10% 글로벌 관세 위법’ 하급심 판결 효력정지
7
“인기가 샤넬백 수준”…6000원짜리 가방의 정체 [트렌디깅]
8
삼전 노조 “영업이익 15%, 불변 아니다…중노위에 조정안 요청”
9
남편 중요부위 잘라 변기에 내린 50대 아내, 항소심도 ‘징역 7년’
10
[사설]韓성장률 주요국 1위… 파업으로 ‘주력 엔진’마저 꺼질라
1
김용범 “AI시대 기업 초과이윤, ‘국민배당금’으로 환원돼야”
2
“국민배당금, 사회주의식 발상…삼성·SK에 짐 더 얹을 궁리만”
3
이승환, 57세 구미시장에 “4살 형이 충고한다…‘잘못했다’ 한마디면 돼”
4
“금방 돌아올게” 주왕산 초등생 끝내…탐방로 100m 벗어난 숲속서 주검으로
5
“전재수 보좌진, 압수수색前 망치로 하드디스크 부숴 증거 인멸”
6
안규백 “韓 주도 한반도 방위” 헤그세스 “위협적 환경, 美와 함께 해야”
7
삼전 노조 “영업이익 15%, 불변 아니다…중노위에 조정안 요청”
8
국힘 선대위 삐걱…“동의없이 임명” 반발에 중진 합류도 불발
9
트럼프 “베네수엘라 美 51번째 주 편입 진지하게 검토”
10
靑, 국민배당금 논란에 “김용범 정책실장 개인 의견” 선그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인니, 中 제친 1분기 한국 경제… “고유가 경기 하방 압력 주의해야”
美 아카디아 시장, 中 공작원 혐의 인정 후 사퇴[지금, 이 사람]
반도체 ‘국민배당금’ 띄운 靑 김용범 “AI 과실 환원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