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1시 오존주의보 발령…동남권만 제외

  • 뉴스1
  • 입력 2023년 7월 21일 13시 38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대로 일대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뉴스1 DB) 2023.7.20 뉴스1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대로 일대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뉴스1 DB) 2023.7.20 뉴스1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1일 오후 1시 기준 서울 도심권과 서북권, 동북권,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권역별 최고 농도 측정소는 △도심권 종로구 0.1264ppm △서북권 마포구 0.1471ppm △동북권 동대문구 0.1366ppm △서남권 강서구 0.1226ppm 등이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오존의 평균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에 반복 노출될 경우 눈과 기관지에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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