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신당역 살인’ 전주환, 무기징역 선고한 2심 재판부에 상고장 제출
뉴스1
업데이트
2023-07-13 16:03
2023년 7월 13일 16시 03분
입력
2023-07-13 15:45
2023년 7월 13일 15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 전주환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철서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신당역 살인사건’ 범인 전주환(32)이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자 상고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씨는 이날 무기징역을 선고한 서울고법 형사12-2부(부장판사 진현민 김형배 김길량)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상고장이 접수되면 상급심(대법원) 판결을 받게 된다.
2심 재판부는 지난 11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전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15년 부착과 각각 40시간의 성폭력·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전씨는 동료 여성 역무원 A씨(28)를 스토킹·불법 촬영한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던 지난해 9월14일 오후 9시경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A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범행일은 1심 선고를 하루 앞둔 시점이었다.
1심은 전씨의 보복살인과 스토킹·불법촬영 혐의에 각각 징역 40년, 징역 9년을 선고했다. 쌍방 항소로 이어진 2심에서 두 사건은 병합됐다. 검찰은 지난 4월 항소심 재판부에도 1심과 동일하게 사형을 요청한 바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 DJ 노벨상 수상 25주년에 “내란극복 국민, 노벨상 자격 충분”
‘순한 맛 이재명’ 정원오 구청장, “대통령과 닮은 점은 ‘일잘러’”
숨진 70대 노인 몸에 멍자국…경찰, 아들·딸 긴급체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