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최초 여성 부군수 탄생…지주연 부군수 취임

  • 뉴시스

지주연 신임 부군수가 제30대 양평 부군수로 취임했다.

경기 양평군은 양평군 최초의 여성 부군수인 지주연 신임 부군수가 전날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지 부군수는 1991년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복지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7월 경기도 인사발령에 의거 양평부군수로 취임했다.

지주연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좋은 양평에서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민선8기 2년차를 맞아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양평=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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