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화분이 예뻐서”…야외에 놓인 화분 상습절도 50대 현행범 체포
뉴스1
업데이트
2023-05-18 15:23
2023년 5월 18일 15시 23분
입력
2023-05-18 15:22
2023년 5월 18일 15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상가 앞 인도 등 야외에 놓인 화분 수십여개를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진안경찰서는 18일 상습절도 혐의로 A씨(50대·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께 진안읍의 상가 앞 인도에 놓인 10만원 상당의 화분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길에 놓인 화분들이 사라진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잠복하던 중 범행하던 A씨를 발견,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결과 A씨는 10여차례에 걸쳐 100만원 상당의 화분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훔친 화분을 자신의 집에서 기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화분이 예뻐 보여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진안=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수출 허용에도…中 “엔비디아 H200 사용 제한 검토”
“조진웅은 술자리 진상…동료와 매번 트러블”
2028년 유엔해양총회 한국서 열린다…해양오염 등 논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