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오르막서 시동꺼져 참사…충주 관광버스 전도사고 운전기사 조사
뉴스1
업데이트
2023-04-14 16:51
2023년 4월 14일 16시 51분
입력
2023-04-14 16:45
2023년 4월 14일 16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4일 오전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들이 충북 충주시 한 도로에서 전도 사고가 난 버스를 감식하고 있다. (독자 송영훈씨 제공) 2023.4.14. 뉴스1
충북 충주에서 관광버스 전도사고로 1명의 사망자와 34명의 부상자를 낸 버스 운전기사가 경찰에 입건됐다.
충주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버스 운전기사 A씨(69)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5분쯤 충주시 수안보면 한 호텔 진입로에서 관광버스를 몰다 전도 사고를 내 사상자를 낸 혐의다. 이 사고로 이스라엘 국적 6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3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A씨가 수동 기어 2단으로 오르막길을 주행하다 1단으로 변속하는 과정에서 시동이 꺼진 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여행사 가이드에 대해서도 안전관리를 책임질 의무가 있는지 등을 검토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14일 오전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들이 전날 충북 충주시 한 도로에서 발생한 전도 사고 현장을 감식하고 있다. (독자 송영훈씨 제공) 2023.4.14. 뉴스1
경찰 관계자는 “감식 결과 및 진행 상황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앞서 전날 오후 6시 5분쯤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도로에서 A씨가 몰던 45인승 관광버스가 옆으로 넘어졌다.
당시 이 관광버스에는 A씨와 가이드 등 한국인 2명과 이스라엘 관광객 33명 등 모두 35명이 타고 있었다.
(충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ESTA 관광객도 5년치 SNS 기록 내라”
[오늘과 내일/김재영]‘청탁 문자’가 알려준 낙하산 공습 경보
이준석 “한동훈, 인천 계양을 출마가 제일 낫다…선점하는 것이 선거 기본”[정치를 부탁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