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층간소음’ 갈등에…아파트 윗층 찾아가 쇠파이프 휘두른 40대
뉴스1
입력
2023-04-03 11:24
2023년 4월 3일 11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남 목포경찰서의 모습. 전남지방경찰청 제공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이웃을 폭행한 4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주거침입, 재물손괴, 특수폭행 혐의로 40대 초반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목포시 한 아파트에 사는 A씨는 지난 1일 새벽 2시쯤 윗층 집을 찾아가 쇠파이프로 주방 선반을 부수고 40대 후반 B씨를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휘두른 쇠파이프에 B씨는 팔을 맞아 멍이 든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당일 술을 마신 뒤 윗층에 층간소음 문제를 항의하러 갔다가 말싸움 중 감정이 격해져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층간 소음 문제가 있었는지를 확인하는 한편 폭행 등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목포=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미 핵협의그룹 성명서 北 표현 모두 제외
“그래서 ‘죄명’이라고 쓰는 사람도” 李대통령 농담에 ‘빵’ 터져
‘北 핵공격시 정권 종말’ 경고 빠지고 ‘韓 재래식 방위 주도’ 첫 명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