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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다시 건강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자님 고맙습니다”
뉴스1
입력
2023-03-13 10:23
2023년 3월 13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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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살 어린이가 심장 판막 수술을 받고 홍성군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에 보내온 감사의 편지. (홍성군 제공)
“수술을 받고 많이 힘들었지만 다시 건강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릎 통증으로 노동이 어려운 50대 아버지와 심장 판막 수술을 받아야 했던 딸이 수술비를 지원받은 덕분에 완쾌돼 감사하다며 홍성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에 보내온 감사 편지다.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한부모가정의 아버지 A씨는 무릎 통증이 심해 정상적인 근로활동이 어렵고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 A씨의 딸(10) 역시 심장 판막 이상으로 긴급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13일 홍성군에 따르면 A씨의 사연을 접한 이랜드 복지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A씨는 이랜드복지재단의 지원으로 무릎관절 수술을 받은 후 회복 중이다.
A씨 딸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지원으로 최근 심장 판막 수술 후 퇴원해 또래 친구들과 일상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서일원 군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전ㆍ충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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