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육성회에 1억 원 기부하고 노인 복지 개선 나서

[2023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드웰링

스마트쉘터 전문 기업 드웰링(대표 전정환·사진)은 2021년 ‘서울시 스마트쉘터시범사업’ 자격을 획득하고 지난해 강남구에 ‘그린스마트쉼터’를 개통하는 등 유수 지자체와 협업하고 있다. 같은 해 몽골 울란바토르 바양골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K-스마트쉘터’ 수출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드웰링은 ‘시민 삶의 질 증진’이라는 설립 이념 아래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내재화하고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정환 드웰링 대표는 지난해 경찰청 산하 한국청소년육성회에 후원금 1억 원을 기부하고, 광역경찰청 소속 순직 경찰과 공상 경찰 자녀 50여 명에게 장학금을 100만 원씩 전달하는 등 청소년 보호 육성 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한 주한 외교사절 자녀들이 재학 중인 외국인학교에 약 2억 원 상당의 미세먼지 정화 시설을 기증하는 등 스마트쉘터를 설치·운영함으로써 △대기질 개선 △온열질환자 발생 감소 △폐기물과 온실가스 배출 감축 효과도 내고 있다. 더불어 인근 거주 노년층에 관련 시설 유지보수 업무를 맡기면서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도 나서고 있다. 전 대표는 지난해 노인 복지 개선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