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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文정부 강신욱 전 통계청장 수사 박차…시민단체 고발인 조사
뉴스1
입력
2023-02-10 10:30
2023년 2월 10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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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욱 통계청장의 모습. 2020.10.27 뉴스1
경찰이 문재인 정부 당시 주요 국가통계 왜곡 의혹에 연루된 강신욱 전 통계청장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강 전 청장을 고발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관계자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해 12월22일 강 전 청장을 직권남용, 강요, 통계법 위반,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한 바 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6일 강 전 청장이 고발된 사건을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
강 전 청장은 2018년 가계동향 표본집단과 조사방식 등을 임의로 개편해 소득 양극화가 개선된 것처럼 통계를 조작해 발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서민위는 당시 “강 전 청장의 통계 조작은 대한민국을 후진국으로 추락시키는 우를 범했다”며 “통계 조작은 국가의 경제지표를 흔들고 사회 혼란을 가중시키는 매우 부적절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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